연합뉴스

70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들 들이받고 전복…차량이상 주장

입력 2024-07-13 17:42:0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 성북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13일 오후 2시께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top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