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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캠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프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5번 열린다. 참여 가능 인원은 1회당 20명이다.
프로그램은 1교시 수난 안전체험, 2교시 물놀이 생존체험으로 구성되며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1교시 수난 안전체험은 수상 인명구조 경험이 풍부한 수난구조대원이 직접 구명조끼 등 구조장비 사용법과 위급상황의 응급 처치 방법을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2교시 물놀이 생존체험은 물놀이 안전수칙, 상황별 사고 예방·대처 요령, 생존수영 등을 교육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총 5회 중 4회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회는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업해 다문화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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