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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베트남축구협회가 박항서 감독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9일 "베트남축구협회가 트란 꾸옥 뚜언 회장 명의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된 박항서 감독을 축하하는 친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친서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이 이번 새로운 역할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대한축구협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항서 감독은 이날 대한축구협회의 제55대 집행부 인선을 통해 국가대표팀 지원·대외 협력을 담당하는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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