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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알리 포함해 올 시즌 뛴 5명, 다음 시즌에도 잔류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남녀 구단들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11일)를 하루 앞두고 재계약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와 다음 2025-2026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KB손해보험의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과 여자부 흥국생명의 아날레스 피치(등록명 피치), 한국도로공사의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써 올 시즌 뛴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재계약한 선수는 우리카드에 남게 된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를 포함해 5명으로 늘었다.
료헤이는 지난 1월 초 퇴출당한 모라디 아레프(등록명 아레프) 대체 선수로 대한항공에 합류해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소속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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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의 아웃사이드 히터 야쿱도 소속팀의 정규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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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던 미들블로커 피치가 구단의 러브콜을 받아 다음 시즌에도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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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수에서 활약한 타나차 역시 도로공사의 유니폼을 입고 다음 시즌에도 V리그 무대를 누비게 됐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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