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에일리(35)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32)과 2025년 4월 20일 결혼을 올린다.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님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후 양가 부모님, 가족들의 축복이 있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교제 사실이 공개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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