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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갱단이 강원도에 왜?… '코카인 공장' 적발

입력 2025-01-23 07: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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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벽토'로 원료 위장 밀수입해 제조·유통
총책 포함 5명 구속기소…해외 공범 인터폴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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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코카인.(인천지검 제공)2025.1.22/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국제 마약 조직과 연계해 122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코카인을 벽토로 위장해 밀수입하고 제조한 뒤 유통하려 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등의 혐의로 총책인 캐나다 국적 A 씨(55·남)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국내 제조 총책 B 씨(34·남)는 이미 다른 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어 추가 기소 했으며, 코카인 제조를 방조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방조)로 B 씨의 여자친구 C 씨(28)를 불구속 기소했다. 또 해외로 도주한 공범 4명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다.

A 씨 일당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콜롬비아에서 부산항으로 액상 코카인을 밀수입한 다음 여기에 염산 등의 원료 물질을 섞어 고체 코카인을 제조하고 유통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제조한 코카인은 약 61kg으로 소매가 약 300억 원 상당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122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A 씨 일당은 국내에 유령 회사를 세워 건축용 벽토를 수입하는 것처럼 가장해 부산항 등을 통해 액상 코카인을 들여왔다. 이 중 일부는 건축 자재를 구입해 통을 비운 다음 액상 코카인을 옮겨담는 일명 '통갈이 수법'으로 호주로 재수출했고, 나머지는 강원 횡성에 위치한 창고로 옮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3728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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