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이제훈이 대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로 등장하는 새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오는 3월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는 '협상의 기술'을 3월 8일 처음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라마는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드라마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 등을 만든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제훈은 위기에 빠진 산인 그룹을 구하러 온 협상 전문가 윤주노 역을, 김대명은 윤주노와 한 팀을 이룰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역을 맡는다.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도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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