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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북악산·관악산 등의 불량한 나무는 솎아베기하고, 벌채한 수목은 목공예품으로 재활용하는 '서울형 숲 가꾸기 사업'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나무가 더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불필요한 나무는 베어내고 정원이나 소생물 은신처로 활용하거나, 목공소에서 의자·새집 등 목공예품으로 제작하고 있다.
기타 나무 폐기물은 서울 시내 일부 자치구에서 목재 칩으로 재활용된다고 시는 밝혔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숲을 지속해 가꿔 아름다운 산림이 있는 정원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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